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세기전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창세기전 시리즈.jpg]] 1990년대에 [[소프트맥스]]에서 제작하여 대히트한 전설적인 국산 [[SRPG]]. 황무지나 다름 없었던 국산 게임 개발사에 큰 족적을 남김과 동시에 그에 못지않은 한국 게임시장의 그림자도 보여주는 시리즈이다. 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양쪽 다 극명하고 때문에 완성도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며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작품 내외적인 논란거리가 있지만 한국 게임시장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. 그와 함께 생겨난 두터운 [[소맥빠|팬층]] 덕분에 시리즈 종료 이후에도 한동안 화제가 지속되었다. 왕정, 기사단, 귀족사회 등 [[중세]] 배경을 바탕으로 서구풍 [[D&D]] [[판타지]]에 동양풍 [[무협물]]이 가미되어 있으나 이후에는 시나리오가 [[SF]] 로 변모한다. 때문에 검과 마법이 중심인 배경에 아무렇지도 않게 한자를 사용한 이펙트와 명칭은 물론, [[비공정]], [[로봇보행병기]]까지 등장한다.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문명의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데다[* 중세 판타지에서 시작해 바로 다음 작품에서 화포가 등장하더니 비행기에 위성까지 띄우고 끝내는 시공간도약 우주선까지 만든다. 사실 작중 시대 흐름을 따졌을 때 거의 한 세기 정도 흘렀을 뿐인데 발전속도가 저렇다는 것이다. 물론 애초에 시리즈의 시작부터 비공정과 마장기가 존재하는 시대였으니 현대의 기준을 대는 건 무의미하다. 현실 지구에선 총기가 양산되면서 그 용도가 0에 가까워진 도검류를 여전히 전쟁의 주역들이 사용한다는 점도, 군대에 기계까지 동원하는데도 필살기 한 방이면 전투가 종결되는 상황도.] 마지막 작품까지 가면 우주까지 배경이 되기 때문에 한 마디로 특징짓기 어려운 세계관이이다. 전투는 턴 베이스의 [[SRPG]] 방식이다. 많은 등장인물들이 [[역사]]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면 웬만해선 바로 알 수 있는 익숙한 이름을 쓰고 있다. 몇몇 캐릭터들이나 스토리 일부는 그 역사 속의 인물, 혹은 특정한 사건을 [[오마주]]한 것 같은 설정들을 가지고 있다. 1990년대부터 2000년 초중반까지 대단한 팬덤을 누렸던 시리즈이지만, 세월과 더불어 게임 트랜드 변화와 함께 인기가 시들었고 최신작 런칭의 실패로 현재는 그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. 모바일 창세기전 시리즈는 상당한 악평을 받는다. 외전 크로우 시리즈는 그나마 괜찮은 평을 받았으나,창세기전 외전 낭천편의 일러스트 우려먹기나 색골이 되어버린 [[낭천]] 캐릭터 등이 창세기전 팬들에게 [[충격과 공포]]를 선사했다. [[창세기전 3/모바일|창세기전 3 모바일]] 이식작은 Ep. 1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. 다만 아이폰 이식 창세기전 3 Ep. 1은 사상 최악이라는 말을 붙일 만한데, 모바일 버전 Ep. 1을 '''그대로''' 넣었다. 터치스크린에 맞는 이식을 한 게 아니라 화면에 버튼을 만들어서 조작하게 하질 않나, 음악을 "PC용 오리지널 BGM을 사용하세요"라고 해놓질 않나... Ep. 2 이후는 상당히 개념차게 바뀌어 오리지널 바리사다를 얻을 수 있고 용자의 무덤도 플레이할 수 있다. 2009년 9월 10일, 창세기전 시리즈의 [[온라인 게임]]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. 2010년 4월 나온 [[http://genesis4.co.kr|티저사이트]]에 의하면 공식 제목은 '[[창세기전 4]]'이다. 2012년 중 클로즈 베타 예정이라고 공표는 했지만, 2013년 가을까지도 공홈에는 소개 영상과 개발자 모집공고밖에 없다. 2014년 3월, 연내 공개를 약속했지만 나온 게임은 [[이너월드|어떤 모바일 게임 하나]]뿐, 창4를 비롯한 다른 것은 이야기조차 없었다. 미루고 미루다 연말, 2015년 초에 공개한다고 떡밥을 던지더니 2015년 1월 31일 특별시연회(Focus Group Test)를 개최했다. 그리고 역시 소맥답게 줄줄이... [[창세기전 4]] 문서를 볼 것. [[http://navercast.naver.com/contents.nhn?rid=195&contents_id=28724|네이버캐스트 악튜러스 본문]]에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스토리가 구약[[성경]] [[창세기]]를 기반으로 한다고 되어 있지만, 실상은 전혀 관계가 없다[* 창세기는 천지가 창조되고 유태인+기타 민족이 점점 퍼져나가지만, 창세기전에서는 이미 신들은 배제된 채 인류끼리 상쟁하는 상황이다.]. 오히려 [[창세기전 3]]이나 [[창세기전 3: 파트 2]]는 [[악튜러스]]처럼 [[요한묵시록]] 같은 종말론적 분위기에 더 가깝다.[* 가까운 시기에 나온 [[창세기전 3]]와 [[악튜러스]]는 스토리 설정 부분에서 많은 유사점을 지녔다고 자주 지적되곤 했는데, 실상은 두 작품 모두 앞서 출시한 [[스퀘어(게임 회사)]]의 RPG [[제노기어스]]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. [[악튜러스]]는 [[엔딩 크레딧]]에, [[창세기전 3]]는 이후 출시한 관련 작품인 [[4LEAF]]의 채팅방에 해당 게임의 [[이스터 에그]]가 숨겨져 있었다.] 창4를 위한 홍보용으로, [[http://www.podbbang.com/ch/8762|창세기전 라디오: 에스카토스 정보국]]이란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. 비정기 사전 녹음 방송이며, 성우 [[김율]][* 창세기전 4에서 다크니아 역을 맡았다.]이 고정 패널로 출연 중. 한 가지 특징은 창4가 나오기 전 후속작으로 갈수록 스토리의 중심이 계속 동쪽으로 이동했다는 것이다. 창세기전의 초기주인공 흑태자와 시라노는 안타리아 서부 사람인데 시라노는 왕국검법을 썼고 그 다음 주인공인 클라우제비츠/샤른 호스트는 동부사람이면서 팬드래건 왕자와 한제국 공주의 혼혈아이며, 후속작 주인공인 살라딘은 팬드래건 출신이지만 사용하는 기술과 정체성은 동방대륙의 것이었으며 창세기전3 에피소드5의 주인공 베라모드는 투르제국의 왕녀 셰라자드의 전생체(?)였다. 다만, 창세기전4에서는 주인공들이[* 노엘의 파트너는 그리마 실험체, 이안의 파트너는 마장기 실험체였다.] 제국령의 인페르노 비밀연구소에 있었으니, 다시 서쪽으로 중심이 돌아갔다고 볼 수도 있다. 개발사가 망했음에도 2023년에 라인게임즈에서 리메이크 버전의 게임이 출시된다. [[창세기전: 회색의 잔영|닌텐도 스위치]]와 [[창세기전 모바일: 아수라 프로젝트|모바일 판]]으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